“XECon 2016”은 오픈소스 프로젝트 XpressEngine(XE)과 PHP 웹 개발 관련 기술 및 지식을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컨퍼런스입니다.
XECon은 올해 세번째를 맞이하였고 500여명의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XE를 이용하시는 분들과 웹개발 분야에서 공부하거나 일하시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고 있으며,
XE를 이용해 사이트를 제작하고 PHP, Laravel, Frontend까지 웹개발 분야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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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클라이언트 라이브러리/프레임웍중 React는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깔끔한 단방향 데이터 플로우, 가볍고 알짜배기인 API등으로 UI개발에 큰 도움을 주는 고마운 라이브러리 입니다.
하지만 이 단방향 데이터 플로우 때문에 머리가 아픈 점도 분명 존재합니다.
특히 Form이 많은 앱이라면, Angular나 Vue.js등이 채택한 양방향이 제격입니다.
유저 이벤트가 많은 앱을 단방향으로 구현한다면... 코드가 늘어나는건 물론이요, 무한정 늘어나는 테스트로 인해 프로젝트는 걷잡을 수 없이 뚱뚱해지기 일쑤입니다.
본 세션은 React 앱에서 "간편/깔끔/우아"하게 사용할 수 있는 Immutable 양방향 데이터 바인딩 기법(혹은 라이브러리)를 소개하고, 이를 기존에 존재하는 시스템에 손쉽게 이식하는 방법을 소개 합니다.
웹서비스에서 자체적인 통합 검색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라라벨의 Scout 기능을 활용하여 ElasticSearch 와 Algolia 와 같은 서비스에 연결한 검색기능을 구현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XE3를 이용해 간단한 웹사이트 구축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설치, 메뉴구성, 회원 설정, 테마 변경, 게시판 스킨 변경 그리고 외부 페이지 플러그인을 이용한 커스텀 페이지 제작까지 XE3를 이용해 웹사이트를 만들 때 알아야할 것들을 정리해봅니다.
ES2015와 더불어 Angular2나 React등의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웍 도입으로 인해 Webpack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Webpack은 많은 기능이 있는 만큼 초기 학습곡선이 다른 module bundler나 빌드도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편입니다.
이 세션에서는 Webpack을 보다 효과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논하는 세션이 될 것입니다.
라라벨을 사용하면 보안에 강하고 확장성 있고 유지보수가 고통스럽지 않은 코드를 작성할 수 있으므로 웹 서비스를 계획하는 스타트업이라면 고려할 만한 프레임워크입니다.
이 세션에서는 라라벨을 사용하여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구현하기 위한 개발 인프라(버전 관리, 이슈 관리, 지속적인 통합 등)와 기술 스택을 구성하고 서비스한 경험과 주의해야 할 점 등을 이야기합니다.
1년 전 XE3의 테마시스템을 처음 개발할 당시에는 '제약없이 자유롭게 테마를 만들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하에 자유성을 강조한 나머지 편의성이 많이 부족했고, 그로 인해 개발자가 아닌 디자이너나 퍼블리셔가 테마를 제작하기에는 어려웠습니다.
지난 1년동안 여러 사용자의 의견을 듣고, 테마 제작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기존의 자유로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편의성을 추가했습니다.
1년동안 테마의 구조와 사용법이 어떻게 변경되었는지 소개합니다.
Frontend stack에서 Javascript library는 오랜 시간에 걸쳐 빠르게 변화했습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는 끝없이 변화하는 웹서비스의 니즈와 개발자의 생산성이라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이런 변화의 키워드를 jQuery에서 BackboneJS, ReactJS로의 변화를 중심으로 소개하고, 앞으로도 계속 변화해 갈 frontend stack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신입 PHP 개발자가 가급적 빨리 알았으면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팀장급 개발자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신입 PHP 개발자들에게 필요한 것을 무엇이며, 왜 그것이 필요한 것인지 알아봅니다.
Moden PHP에 대한 CodeIgniter 버전 별 지원 비교와 공개 예정인 메이저 업데이트 버전인 CodeIgniter4에 대한 기능 소개
오늘날에는 인터넷 접속 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졌습니다.
휴대폰, 태블릿, 심지어 TV에서도 인터넷에 접속 할 수 있는 시대이죠.
우리 개발자들이 계속적으로 늘어가는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맞춰주는 것은 어쩌면 많은 시간과 인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나오는 웹 개발에 새로운 트랜드들이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있습니다. 그 중 구글의 AngularJS는 웹 프론트 엔드 개발에 있어 하나의 새로운 트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세션은 AngularJS를 사용해본 적 없는 개발자나 도입을 고려하고 계시는 실무자분들에게 같은 실무적인 관점에서 쉽고 빠르게 AngularJS의 장단점을 소개해드립니다.
또한 AngularJS와 같이 거론되는 페이스북의 React.js와 비교하여 서로 어떤 서비스에 개발하기에 적절한지 알아 볼 수 있으며, 서비스 개발에 있어 생산성을 극대화하실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자리입니다.
등록 참가자 경품 추첨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북로 396
공항철도 9번 출구 도보 15분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2번출구 건너편 정류장에서
7711, 7730번 버스 승차 후 누리꿈스퀘어 앞 하차
171, 271, 470, 673, 710, 771, 6715, 7019, 7711, 7715, 7730,
9711A번 버스 승차 후 누리꿈스퀘어 앞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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