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내용
변화하는 IT 환경 속에서도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오픈소스 생태계를 유지해 나가기 위해서는 코어 프로젝트, 서드파티 개발자, 그리고 일반 사용자 사이에 충분한 의사소통과 서로의 입장에 대한 이해, 그리고 과감한 투자가 있어야 합니다. 이 세션에서는 과거와 현재의 XE1 가지치기 시도들을 포함한 국내외의 사례를 통해, 하나의 CMS가 최초 개발자의 품을 떠나 자생력을 가지려면 어떤 인적, 기술적 조건이 마련되어야 하며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발표자 소개
성기진 포에시스 대표, 라이믹스 개발자
- 보통 사람을 위한 민주적인 인터넷 생태계의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암호화 방식 개선, 오토로딩, FileHandler 기능 개선 등 XE1에 40여개의 패치를 기여했습니다.
- 고급 메일 발송 모듈, 휴면계정 정리 모듈, 슈퍼 캐시 등 XE1 관련 오픈소스 자료 10여개를 개발 및 배포하였습니다.
- 본격 XE1 가지치기 프로젝트, 라이믹스(Rhymix)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국내 유일의 오픈소스 도로명주소 우편번호 검색 서비스인 "Postcodify"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 XE 공식사이트와 몇몇 커뮤니티에서 "기진곰", "곰탱이푸"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강의대상
XE를 활용하여 서비스를 운영하고자하는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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